25아이디 까먹어서 새로 가입하고 기념으로 편지 써요..아 이런거 부끄러워><
이번해는 TV나오면 보는 정도로만 팬질을 하다가
요 몇일 오빠가 많이 생각나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프릿도 들어와서 글도 보고 그랬는데
오빠는 여전히,역시나 열심히 살고 계시네요.
1년동안 원치않게 휴학하게 되서 우울해 죽겠더니만
오빠가 쓴 글만 봐도 이렇게 기분이 좋은데 팬질을 좀 열심히 할걸 그랬어요 ㅎㅎ
이왕이면 글 말고 만나도 보고 그러면 좋겠지만 아직 몸이 다 안나아서..
내년에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가 있겠죠? 아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하네요 ><
그때까지 인터넷에 댓글달면서 오빠 서포트 할게요!
늘 건강하시고 오늘 레터는 여기서 이만 줄일게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