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귀엽다 ♡ 열아홉 김형준님~
생각해보면 저때는 저도 어렸던거같아요 나름 풋풋.............풋;
아 오늘 컴퓨터 너무 마니 했다! T_T
그래도 두통이 조금 나았어요 생각이 너무 많아서 머리가 터질것 같았는데-
데자뷰도 보고, 유어맨하고는 다른 감동 T_T ㄷㄷ
집에서 다 같이 모여서 가요대제전을 봤는데요
음 12시에 새집으로 연결시켜놓고 컴퓨터하다가 준님 차례즈음에 거실에 딱 드러누우니깐
다들 예상했던 모습이라며 비웃더라구요? ㅋㄷ
아우 너무 멋있어서 몰입해서 보는데 제가 "아아 데자뷰는 꼭 봐야하는데.." 라고 했거든요
왜? 라는 물음에 "멋있어..." 라고 대답을 했는데 넋을 놓은 표정이었나봐요
전 진짜 진지했는데!!! 다 뒤집어졌어요 으으
근데 그 표정 저도 상상이 가구요 아마 분명 눈에 초점나가서 ㅋㅋ 아웅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오늘은 해 뜨는거 꼭 봐야지 그리고 소원빌거에요 두개인데 하나는 제꺼 하나는 준님꺼 히힛
이따 아침에 또 올게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