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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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3 13:35
18

ㅠ_ㅠ보고싶어요 날씨는추운데건강은잘챙기고잇는지
밥은 거르지않고 잘먹고잇는지....하루하루멋잇어지는모습보며
정말심장이터져버릴꺼같아요잉..ㅠ_ㅠ역시 오빠가최고라는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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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천사쭌 2009.01.03 12:58
01엄청 보고 싶네요!!!
매일 매일 컴퓨터로 보고 티비로도 보는데..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날이 지나가면 지날수록..
멋있어지고 더욱더 매력적인 오빠의 모습을 보면 볼수록
오빠 좋아할때는 어린 중학생이였는데... 지금은 대학생이 되네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머리에서 정리가 안되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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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운 2009.01.03 11:46
35오빠 ㅠㅠ보구시퍼요 맨날봐도 오빠는 목마르다ㅋㅋ
나오빠같은 사람 처음으로 좋아해봤어요 물론 방송이나 사진을통해 한단계 거쳐져서 보는거지만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 있잖아요
나 이제 재수해요 아 슬퍼.. 공부좀 더 할껄..
2009년은 오빠도 나도 후회없는 해를 만들어 보자 응? ㅇㅁㅇ
올한해 바쁘게 살아보자 날아라 오공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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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 2009.01.03 10:05
31
오빠를 좋아하기 시작했던 날이 15살.. 중학교 2학년 어느 여름날부터였었는데
지금 내가 20살이 되고 또 오빠도 23살이 된것 보면 시간이 참 빠르거 같다.
오랜시간동안 오빠 때문에 행복하고 즐거웠고 기뻤고, 그 시간들을 어떤 말로 표현해도 부족한것 알지?
내가 받은 행복만큼 오빠도 더 행복했으면.. 나만 행복하지 않기를.. 하고 바라는 마음이 요즘 들어 점점 커져.
오빠!!!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고 행복하고 계속 계속 행복한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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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2009.01.03 03:52
05형준아, 날이 춥다.
창문 열어놓고 자지말고 목관리 잘하고 아프지말어.
그리고 욜맨 주위에서 반응 장난아님. 특히 남자아이돌에 관심없던 남자들이 환장하더라.
심지어 우리 회사 30대 꼰대들도 벨소리로 지정하고 다녀. 시도때도없이 어깨터는 춤? 그거 흉내내고;
노래좋다고, 김형준 진짜 잘생긴것같다며 나한테 흥분을 쏟아내더라
그러니까 힘내라고!!!!!!!!!!!!!!!!!!!!!! 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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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운 2009.01.03 03:07
01
스물셋이란 숫자가 참 묘한것 같아요.
오늘 따라 괜히 스물셋이 눈에 들어오네요^^
뭔가 이제 정말.. 어른이 되어 가는 그런  
고통과 괴로움을 겪을 것 같은 스물셋..
그런 느낌이 드는 단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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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그린 2009.01.03 01:54
10오늘은 정말 할말이 너무 많은데..
차마 다 하지를 못하겠어 더 속상하다..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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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9.01.03 01:45
14배고프다.. 밥 잘 먹어요? 말라가는거 같아요 ㅠㅠ
가까이에 있을때는 고개를 아무리 올려봐도 끝이 안보이더니
멀리서 보니깐 보여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더라구요 우리 준님 ♡

어떤 의미에서든 고마워요 -
꿈에선 깼지만 기분좋은 꿈 덕분에 하루가 즐거운 그런 느낌 알죠?
흐음 죽도록 좋아한 사람이 생각보다 별로란걸 깨닫는것처럼 비참한게 없을것 같거든요

오늘도 힘내요! ♡
저도 오늘은 영어시험보러가는데 ㅠ_ㅠ..
준비도 안하고 무슨 근자감일까요?
근자감이 아닌득.. 전 천재거든요 아 이거 비밀인데..

ㅋㅋ 우왕 저 12시간째 컴퓨터하고 있어서 그래요
오늘은 원없이 봤어요 가슴이 저릴정도로 ㅠ_ㅠ
히잉 커피마시고 정신차릴거에요

얼른 봐요 6개월이내에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라옵나이다 아멘. ㅠ_ㅠ

.. 사랑해 정말 보고싶다....  아예 안봐야 덜 힘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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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뚱 2009.01.03 01:07
192009년이 또 시작 됐네요...
오빠를 좋아한지로 벌써 4년 차가 되기 시작했어요...
처음 오빠의 환한 미소를 보고 한눈에 반했는데
요즘은 그 미소가 너무 힘들어보여요...
오빠를 많이 본다는건 기쁘고 좋은 일인데 항상 스케줄에
치어사는 것 보면 조금은 오빠가 쉬었으면해요...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오빠 자신을 위해 좀 쉬어요
2009년에는 우리들의 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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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 2009.01.03 00:18
02오늘도 어김없이 우리를 향해, 또 감사하게도 나를 향해 손을 흔들어 주시던 오빠의 모습..
그런데 그 모습이 왠지 조금은 씁쓸해 보였다면 나만의 착각일까...?
당신의 그 손짓이 '나'를 향함이 아니라, 그 곳을 가득메운 '트리플S' 모두를 향한
손짓이었다면 더욱 기뻤을 것을......
당신의 그 숨막힐 정도로 멋있는 모습을 좀 더 많은 사람이 함께 누렸으면 좋았을 것을..
당신이....조금만 더 행복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미안해요.. 당신의 사소한 행복을 이뤄주지 못해서......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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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JUN거야 2009.01.02 23:39
05
요즘 많이 힘들어서 '왜 나만 이럴까 왜 나만..'
이런 못난 생각 속에 빠져
끝도 없는 우울 속으로 침잠하게 되지만,

그래도 네가 있고
너의 노래와 웃는 모습을 통해 힘을 얻어

형준아, 우리 2009년엔 더 행복해지자
너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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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2009.01.02 23:34
06
구석구석 ㅠㅡㅠ
지난번 엠비씨 리허설때도 느낀거지만 ....  뭐 암튼 그래요 ㅋㅋ

근데 새삼 또 느끼는데...
오늘도 너무 잘생겼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도 잘생긴 얼굴 실컷보겠네요 후후후

암튼 노력하고 노력하고 노력할게요
너무 느긋하고 긍정적인것좀 고치면서 ㅠㅠㅠㅠㅠ

알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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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2009.01.02 22:59
21아 정말 오빠 오늘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예요?
심하게 잘생기고 멋진데다가 훤칠한 키에 노래도 잘불러
춤도 잘춰 헤어스타일에 검은수트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구 T^T
오빠가 진짜 진정한 엄친아예요..... 세상 혼자 사시려구요? 흑흑
지금까지 있었던 U R MAN 무대 중에서 오늘이 제일 최고였어요 T^T
5명이 함께 섰던 무대 다음으로..... ^^;
그나저나 오늘 좀 웃긴 일이 있었어요ㅎㅎㅎ
진짜 살다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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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 2009.01.02 22:45
042008년을 돌이켜보면
너무 한없이 고마웠다는 말 밖에..

늘 그렇듯
2009년도 변함없이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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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 2009.01.02 22:41
49

오늘도 빛나는 무대 고마워요♡
너무멋있어진짜T_T_T_T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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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준 2009.01.02 22:13
10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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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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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2009.01.02 21:34
08잘 모르겠다 아아아


TㅡT


일방적이고 편견에 가득찬 믿음보다는
너를 이해하는 네 편이 되자고 다짐.
유연해져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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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버드 2009.01.02 21:24
012009년이네요..


전 지금 다시 제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데,
흔들림없이 후회하지 않을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

올해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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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c 2009.01.02 21:20
09사람들은 항상 맑은 날만 계속됐으면 하는데
맑은 날만 계속되면 사막이 된대.
어제 드라마에 나온 대사야....;
새해 첫날에도 밀린 일을 가져와서 집에서 했거든 ㅠㅠ
그래서 우울하고 짜증나고 그랬는데..
저 말 들으니까 위로가 되더라구...
어제 들을 때는 너에게도 힘이 될까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또 아닌 것 같다...
너에겐 항상 맑은 날만 계속됐으면 좋겠어..!
사막 안 되게 내가 오아시스 파줄거니까 ㅋㅋㅋ
어쨌든 지금은 좀 흐리다.. ㅎㅎ
그래도 언젠간 이룬다는 믿음이 있어서
오늘 하루도 이렇게 살아지는 것 같아..
조금 느리다고 느껴지겠지? 그래도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해^^
조금만 더 힘내자! 그리고 너무 너무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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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 2009.01.02 20:49
02역시 형준오빠 ㅠㅠ
오늘도 너무너무 멋있는 무대였어요~!!
오빠가 최고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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