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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요 오빠♡
새해 첫 주 음악방송은 꼭 가겠다고 했는데 지켜야겠죠? 갈 거에요~ 보고싶으면 봐야죠.
해를 거듭할 때마다 오빠에 대한 애정도 깊어져만 가는 것 같아요. 좋은 거죠?
솔직히 아이돌 팬이라고 하면 어른들 시선은 그렇게 곱지많은 않은 시선이라 항상 노력하고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SS501, 김형준에게 그 화살이 돌아가지 않게 뭐든지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할 일 열심히 하면서 응원도 열심히 다니면 오빠도 더 좋아하겠죠? 올해도 열심히!ㅋㄷㅋㄷ
진짜, 진짜로. 아 뭐라고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인 것 같아요, 지금. 막…그래요.
아우 막 하고 싶은말이 너무 많아서 주체할 수 없어요. 지금 이 기분은 오빠를 봐야만 괜찮아 질 것 같네요.
김형준 열병에 시달리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구요.
음, 건강하세요. 항상 몸 조심 하셔야 멋진 무대도 보여주실 수 있고 그러니까요!
열심히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 <♡ 우리 앞으로도 화이팅이에요. 사랑해요, 오빠.
죽을 때까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