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위 너무나도 축하해요~~~~~~~~~~~~~~~~~~~
그동안 부담감도 많았을거고 불안,걱정이 많았을텐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네요.
형준군!!!!!!!!!!
형준군의 그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아서 정말 이 누나는 기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나머지 두 멤버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요.
1위하면 늘 울던 형준군이라서 드뎌 우는 모습 보겠다 싶었는데
아주 의젓하게 긴장한 모습을 군데군데 보여주면서(?) 소감을 다 말하는 게
정말 남자가 되었나봅니다. 후배 카라까지 챙겨주는 이쁜 마음씨.
앵콜곡 전에 멤버들한테 쪼르륵 달려가는 모습은
넘 귀여웠어요. 얼마나 기뻤을지... 정말 축하해요.
또 잊지않고 팬들한테 감사의 글을 남기는 그 맘도 너무 고마워요.
형준군이 그랬죠?
더더욱 달려갈거라고.
분명 그리될 것이니깐 너무 무리하지 말고 달려요.
언제나 응원해줄테니.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