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아나 ! 이제야 축하한다고 글 올립니다아.
엠카운트다운도 일하면서 겨우본거라, 1위후보일지도 설마설마 했는데 1위후보더라구요 !
깜짝놀라서 제 작은 눈이 동글동글 반짝반짝 해졌지 뭡니까!? ㅋㅋ 단연 1위를 하셨던 우리님들.
바로 축하한다구 하고싶어서 프릿에 들어왔는데, 거기 컴퓨터가 이상한지 로긴이 안되더라구요 ~ ㅠㅠ
속상했지요. 암튼 오늘은 일 마치고 집에서 이렇게 써요. 오늘도 축하해요. 좀 아쉬운게 ... 펑펑우는 모습을
못본게 .............. 히 좀 사악한지는 몰라도. 참는 걸 보는게 더 맘아프더라구요이이잉. 행복하죠? 그만큼2009년엔
더 잘될거에요. 저도 잘 할거구요. 서로 같이 어른이 되어가요. 준님이 나보다 더 커버리면 안되요. 같이 큽시다.
그래서 내가 준님 마음속 더 많이 이해해버리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