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너에게 글 남기는 거
생각보다 어렵다.
형준이가 안 볼까봐도 그렇고
나의 흔적을 남긴다는게 꺼림칙하고 그래서,,,,
근데 만날 글 남기고 싶은 마음이 마음 끝까지 차오르거든,
그래서 또 글을 남긴다.
형준아, 이상하게 나에게 안좋은 일이 있으면 너를 찾게 되더라,
언젠지 모르겠지만 너는 나에게 많은 위로가 되는 존재야,
너도 치유사야 마음치유사
나에겐 하나뿐인 형준이가 너무 사람스럽고 든든하고 대견하고, 나를 실실 웃게만들고,
형준이의 성장을 이렇게 지켜본다는 게 나에겐 특권이 주어진 것같고
아무튼 형준이 사랑한다. 계속 지켜볼 수 있게 마음 한켠은 꼭 열어 둬라, 사랑해 형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