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형준아 안녕!! ^^
편지방에 글 남기는거 백만년만인듯해...
실생활은 너 보러 다니느라 바쁘면서.. 말 한 마디 남기는 건 왜 이리 힘들었을까..
너한테 하고 싶은 말, 하루 종일 하라고 해도 지치지 않고 할 수 있으면서...
글 하나 남기는게 뭐 어렵다고..
귀차니즘 쩌는 이 누나는... 온라인에서 그동안.. 눈팅으로만 일관하고 살았구나..
우리의 말 한 마디로 힘내는 너인 줄 잘 알면서도 말이야..
그래 나 지금.. 반성 중이야 T_T
귀차니즘 속에서도... 오늘은 뭔 바람이 불었는지, 너에게 남기고 싶더라구~~
근데 막상 무슨 말 부터 해야 할 지 모르겠다.. ㅋㅋ
이러고 확인 버튼 누르면 정말 내용 없는 편지가 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번 그래볼까? 히히히
형준아.. 요새 우리 준이 기특하게, 대견하게 너무 잘해주고 있어^^ 뭐 언제나 그랬지만..
앞으로 더 높은 곳으로 날 수 있도록, 내가.. 그리고 우리가.. 너의 날개가 되어줄게. ^^
항상 응원하고 있다는 거 잊지마..
글이 너무 길어져도 곤란하니까 오늘은 이쯤에서 그만.. 또 올게^^
밥 잘 챙겨먹구, 감기 안걸리게 조심 또 조심!!
보고 온지 이틀밖에 안지났는데.. 벌써 또 보고싶어서 정신 못차리는 어느 누님 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