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힘내라!!! 김형준 ^^ 모난데 하나없는, 포용적이고 따듯한 형준이.
물은 네모난 그릇에 담으면 네모가 되고 둥근 그릇에 담으면 둥글게 되잖어.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은 물처럼 사는 것~ 노자도 물처럼 살라 하였지.
사람은 내가 아는 나, 보여지는 나가 다르면 심리적 어려움을 가지게 되지.
형준이는 이미지를 창출하는 아티스트니까 다양한 상황속에 또다른 내안의 나를 계속
발견하며 '나'를 변화시켜나가길. 기존의 이미지는 새로운 이미지에 덮어져버리는 것.
기존의 껍질을 깨고 날개짓을 하며 하늘로 날아가는거야. 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사람들은 새로운 이미지를 계속 만드는 스타를 사랑하는 법. 끊임없이 변신하고 나아가는 형준이 홧팅.
나는 이래야만해 라는 아집으로 뭉친 돌보다 물이 더 강하다는거. 형준이는 물같은 사람이니까^^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빈수레에 돌맹이 몇개 있음 시끄러운 법, 돌몇개의 잡음에 너무 신경쓰지 말길.
물은 깊을수록 소리가 없지. 형준이는 더위속 쉬원한 물줄기같은 즐거움을 주는 사람.
김형준을 보면 따라 웃게되고 같이 즐거워지지~ 항상 고마워^^ 항상 응원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