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가수 겸 배우 김형준이 오는 4월 25일(토) 오후 7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을 개최하며 최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새 소속사 씨아이ENT에서의 첫 공식 일정에 나서는 것.
오는 4월 25일 진행되는 김형준의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은 지난 2013년 8월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열렸던 ‘27번째 생일기념 팬미팅’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국내 팬미팅으로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김형준은 다양한 코너를 준비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뮤지컬 ‘카페인’에서 연기력을 보여주며 배우로서 자리매김한 김형준은 2014년 1월 남미투어 콘서트, 2월 단독 콘서트 ‘He, 그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김형준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 2년 만에 국내 팬미팅을 개최하는 김형준은 지난 2014년 공개했던 디지털 싱글 ‘Better’ 이후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이번 여름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씨아이ENT 측은 “김형준이 다음 달 25일(토) 진행하는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을 통해 국내 팬들과 오랜만에 만남을 가진다. 약 2년 만에 열리는 국내 팬미팅인 만큼 김형준은 물론 팬 분들께도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형준은 이번 여름 발매될 예정인 솔로 앨범과 일본 팬미팅 등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25일(토) 오후 7시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되는 김형준의 팬미팅 ‘FNL(Fan Night Live)’은 오는 27일(금)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이 오픈 되며, 김형준은 이번 여름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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