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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김형준이 ‘초절정 까도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김형준이 까칠하고 도도한 정민채 역을 리얼하면서도 재미있게 그려 눈길을 모았다.  

17일 첫방송부터 민채(김형준 분)와 연아(김윤서 분)는 황당하지만 상큼한 첫 만남에 이어 부딪히기만 하면 사사건건 다투고 티격태격 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그대를 사랑합니다’에서 김형준이 까도남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이날 민채는 연아가 주민 센터의 복지사로 자신의 상사이자, 자신에게 술주정을 부리다 도망간 황당녀임을 알게 된다.

민채는 연아만 보면 사사건건 태클을 거는가하면 까칠하고 도도하게 구는가 하면, 은근슬쩍 약올리기도 했다.  

또 지금은 옥신각신하는 커플이지만 앞으로 노년의 사랑을 그리게 될 김만석(이순재 분)-송씨(정영숙 분) 커플과 더불어 청춘의 예쁜 사랑을 선보이며

상큼한 커플을 그릴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날 민채의 그의 가슴 아픈 과거사를 암시하는 장면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채는 겉으로 보기에 호위호식하며 고민 하나 없이 자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가슴 아픈 과거사를 숨기고 있어 앞으로 극의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interview365.com/news/21475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1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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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푸 2012.04.26 02:24
    생각보다 애기랑 엮이면서 더 많은 사연이 나오겠죠?ㅎㅎ
    아픈 과거사를 숨긴 까도남><
    넘 매력적인 캐릭인거 같아요`ㅎㅎ
    앞으로도 기대기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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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쭌★바이러스 2012.04.26 23:09
    까도남일 때도 있고, 귀여울 때도 있고, 따뜻할 때도 있고, 슬퍼보일 때도 있구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민채 보는 재미가 장난 아니예요^^
    앞으로 어떤 모습일지 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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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르멘페루 2012.04.27 09:35
    the in the red car, is very handsome
    ^^ Jun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