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형준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참석을 위해 10월4일 부산시 김해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부산을 찾았다.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안성기와 탕웨이가 선정됐다. 탕웨이는 해외 게스트로는 최초로 부산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BIFF)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1분30초만에 매진 신화를 기록한 유덕화 곽부성 양가휘 주연 홍콩영화 '콜드 워'(감독 렁록만, 써니 럭)가,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작으로는 뉴 방글라데시의 등장을 알리는 영화 '텔레비전'(감독 모스타파 파루키)이 각각 선정됐다.
한편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10월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부산시내 7개 극장, 37개 상영관에서 75개국 304편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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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보여서 더더더더 좋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