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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4일 일명 천사데이에 규종군의 뮤지컬 '궁' 관람을 위해 국립중앙박물관에 형준님이 나타나셨어요 !
일찍 도착해계시다가 공연시작전에 규종군을 잠시 만나고 오신 후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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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중간에 극중 MC가 SS501의 축하무대가 있다고 해서 깜짝 놀라기도햇는데 역시나 바쁜 스케쥴로 취소가 되던 ㅋㅋㅋ
유쾌한 시간이였어요 ~  그래도 오랜만에 뮤지컬 관람을 했더니 우리 카페인이 자꾸자꾸 생각 나더라구요 ^0^
2인극만 보다가 많은 출연진을 보니 적응도 안되고 ㅋㅋ 상대적으로 주인공이 조금나온다고 생각이.... ㅋ


형준님은 초반엔 앞쪽에서 관람을 하시다가 인터미션이 끝나고 재입장하셨을때는 혼란스러워질까바 뒷쪽에서 관람을 하셨어요'ㅁ'
8시부터 10시넘어서까지 계속되었고 중간에 인터미션도 있어서 살짝 피곤하신 듯 했지만 끝나고 나오시면서 규종군 칭찬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우리도 얼른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 ♥♥♥



금새 대사를 따라하시면서 팬들에게 장난도 치시는 준님 ^♥^




















평 생 알 럽 형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