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흔들렸지만 그래도 귀여우니깐 ^^;;;
몹쓸 수전증 ㅠ_ㅠ_ㅠ_ㅠ 흑 아령들고다니면서 팔에 근육을 좀 더 키워야겠어요...... ;ㅁ;





엠카에서 준님 모습이에요 ^^ 사진이 얼마 없지만 생방으로 다들 보셨을테니 이정도만 누려주세요~
LOVE TRAIN은 아시다시피 반절을 밖에서 부르고 들어오는 그런 요상한..... 무대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아쉬웠어요 ㅠ
마지막 쯤에 귀여운 안무 ㅠ_ㅠ 그 포인트를 잡았어야 됬는데 놓쳐서 아직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엉엉

오늘 오전에 가서 번호를 받고 기다리고 있는데 밥먹으러 나온 준님을 우연히 만났어요!!!
무슨 일인지 매니저분이랑 둘이서만 나왔더라구요~ 회색(..이 맞나?) 후드티를 뒤집어쓰고 휘적휘적 걸어가던 준님 ㅠ_ㅠ_ㅠ♡
메이크업이며 헤어가 아직 완벽히 셋팅되지 않은 상태였던거 같은데도 완전 연예인포스를 폴폴~ 풍기셨어요 꺆!!!
라멘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준님이 들어가니까 문앞에 있던 종업원이 웃음을 참지못하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ㅋㄷ
맘같애선 같이 들어가서 먹고싶었지만!!! 방해하지말자며 ㅋㅋㅋ 옆식당에가서 저희끼리 밥먹으면서 계탔다고 좋아했어요 ㅋㅋ
식당 주인아저씨한테 너무 잘생기지 않았냐니깐 말해무었하겠냐며 감탄에 또 감탄~
아웅 생각지도 못한 이런데서 우연히 마주치는게 공방의 묘미아니겠나요 > < ㅋㄷ
스케줄도 바쁜데 오늘은 밥이라도 제때 챙겨먹은거 같아서 좀 마음이 놓였어요 ^^
몸관리 잘해구 아프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