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미국에서 입국하신 준님이세요 :D 입국장 게이트가 열릴 때 마다 안에서 언뜻언뜻 보이는 준님 모습만으로도 너무 가슴떨리는 날이었어요. 같은 하늘아래에 있다는 소소한 행복을 느끼고 있답니다 ^ㅡ^ 항상 건강 잘 챙겨요~ 우린 준님이 건강하면 그걸로 됐어요♡ * 직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