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자료] 2010년 12월 17일 봉사활동 「괭이부리말 천사님」</b>

by 키위 posted Dec 1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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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100인이사회와 KBS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다녀왔습니다 ^0^
괭이부리말 아이들 책을 읽으신 분들은 친근한 곳일텐데 책 속의 마을과 직접 만난 마을은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
형준님도 봉사활동 자주해야겠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감동받았는지ㅠㅠㅠㅠㅠㅠ 천사님!!!!  yo ~ 텐시~


준님의 좋은 일에 큰 힘은 못되지만 이번 주는 날씨가 너무 추웠고 눈이 내린 후라 걱정을 많이했거든요
(다행히 날은 많이 풀렸지만 야외에서의 봉사활동이라 미리 핫팩을 챙겨서갔어요^^)




열혈청년 형준님은 눈을 손으로 뭉치고 즐겁게 장난치셨지만요 ㅎㅎ 손에는 요즘 뮤하에서 말씀하시던 빨간감자칩이 >ㅁ<
오빠님은 시구도 해보신 폼으로 눈을 던졌으나 ... 후에 김창렬씨가 오셔서 비웃기도하시고 ㅋㄷㅋㄷ











일찍오셔서 눈싸움도 하셨지만 봉사활동은 진지하게 활기차게 시작'_'
매니져님들도 좌/우에서 함께 배달을 도우셨어요 - !! (후에는 아주머니님들이 젊은오빠들 사이에서 나르시겠다며 ㅋㅋ)

1조에 포함된 준님은 연탄배달을 싱글벙글 웃으면서 너무너무 열심히 하셨어요ㅠㅠㅠㅠㅠㅠㅠ
최수종님과 이덕화님께 대견하신지 토닥토닥도 해주시고 너무 훈훈한 현장이였답니다


싱글벙글 연탄나르기 ~ 팔아파서 뒤돌아서 팔바꿔 연탄나르기 .. 젊은오빠들 사이에서 나르시겠다며 아주머니 준님 옆으로 ㅋㄷ
비닐장갑 안끼고해서 손에 연탄물 ㅜㅜ 알찬 활동이였어요










KBS사장님도 임직원분들도 아나운서분들과 100인이사회분들과 함께 쌀배달도 하고 연탄배달도 하셨구요
사랑의 리퀘스트로 짧게 방송이 되었던데 본받아야 할 활동인 것 같아 간직할려고 업뎃합니다 .



평~ 생 알 럽 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