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카페인에서 지민, 정민으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준님이 오늘은 뜻깊은 행사에 참여하셨네요 ^0^
mbc 창사특집 명사들의 사랑나눔에서 경매로도 좋은 일 하시고 오늘은 직접 현장에서 -
100인이사회님들과 함께 떡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힘을 보태주셨네요~


저희도 소식듣고 떡사러 달려가서 지금 옆에 떡이 잔뜩 있어요 ㅋㅋㅋ
가자마자 준님을 비롯한 연예인분들이 제일비싼 떡을 권해주셧는데 좋은 일에 쓰이는거라 저희도 흔쾌히 지갑을 열었답니다 ㅋㄷ
(준님이 거스름돈 필요없죠? ^^ 라고 해맑게 웃으시는 바람에 쿨하게 포기했어요 ㅋㅋㅋㅋ 카드되냐고 물어볼뻔....)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혼자 자체발광하시는 준님을 보고 지나가는 회사원들이 충격먹으신듯 했어요~
구경하러 내려왔다가 준님이랑 사진찍고 싶다고 지갑가지러 다시 갔다온분들도 계셨고
아버지뻘 되는 아저씨도 같이 사진찍었는데 동료분이 저장을 안누르셔서 싸울뻔했다는.......ㅋㅋㅋㅋㅋ



좋은 행사인 만큼 많은 팬분들이 아시고 참여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
방송에서의 짧은 모습ㅠㅠ  형준님의 선행 많이 보셔요 ^-^




















돈 세는 것은 신나요 ~~~ ^^





이제 심호흡하시고~~~~















김미남님 ㅠ_ㅠ♡





떡사세요~ 제 ~발 ^0^





평생알럽형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