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김형준 “첫 솔로 활동 너무 외로워요”

by 키위 posted Mar 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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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splus.joinsmsn.com/article/628/5207628.html?cloc=




남성 5인조 SS501의 멤버 김형준(24)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번째 미니앨범 '마이 걸(My Girl)'를 들고 1년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김형준. 솔로 활동은 처음이라서 긴장할 법도 한데 인터뷰 내내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도 그럴 것이 김형준은 지난 10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멤버들의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을만큼 완벽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그 동안 멤버들과 함께 보여줬던 무대보다 더 파워풀하고 개성있는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하는데 성공했다.

김형준은 "SS501 멤버 전원이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와 파워를 이번에 혼자 다 뿜어내겠다. 부족함이 없는 무대를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1년만에 컴백했다.
"오랜만에 가요계에 돌아왔더니 어느새 내가 선배가 돼 있더라. 이제 나도 후배를 받을 나이가 됐나보다. 가요계에서 서열이 높아져서 신기하다. 얼마 전 음악방송을 갔다가 지나·아이유·달샤벳을 봤다. 정말 귀엽더라. 무척 반가웠는데 선배로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애써 침착한 모습을 보여줬다."

- 앨범 재킷이 독특하다.
"솔로 앨범이지만 SS501의 멤버라는 사실을 함께 표현하고 싶었다. 앨범 재킷만 보고도 사람들이 'SS501의 멤버 김형준이 솔로 활동을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 작업을 했다. 또 다섯명(SS501) 중에서 제대로 된 사람이 나왔다는 의미다."

-타이틀곡 '오! 아!(oH! aH!) 반응이 좋다.
"'오! 아!'는 신나는 댄스곡이기는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후크송은 아니다. 팬들은 좀 더 대중적인 노래를 부르길 바랐지만 나는 새로운 스타일 노래를 보여주고 싶었다. 내가 너무 지나친 욕심을 부린 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다섯명이서 부르다가 혼자 노래를 부르면 힘들텐데.
"춤을 추면서 노래도 완곡을 해야해서 정말 힘들다. 무대에 올라가면 긴장한 탓에 호흡이 더 짧아지는 것 같다. 모든 솔로 댄스가수들은 대단한 것 같다."

-첫 솔로 활동이다. 그룹으로 활동할 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외롭다. 차로 이동할 때나 쉴 때 멤버들이 없으니깐 심심하다. 또 무대 위에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허전함을 느낀다. 컴백한지 얼마 안되서 지금은 적응기라고 생각한다."

-SS501이 무대 위에 함께 서는 모습은 언제 다시 볼 수 있나.
"다들 회사가 다르고, 각자 활동이 바빠서 아직 구체적으로 논의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지금 계획으로는 올해 안에 앨범이 나올 것 같다. SS501이 나오면 다른 그룹들은 바짝 긴장해야할 거다. SS501은 아무렇게나 대충 준비하고 컴백하는 그룹이 아니다. 하하."

-멤버들과 연락은 자주하나.
"바빠서 가끔 만나지만 연락은 자주한다. 술자리에서 종종 만난다."

-캐릭터 사업이 대박났다.
"정말 기대 이상이다. 동생 기범이 덕분에 잘 돌아가고 있다. 기범이가 포장도 직접 했고, 인형에 솜도 넣었다. 1년 동안 팔려고 입고한 캐릭터 큐션들을 2~3개월만에 다 팔았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반응이 좋다.  얼마 전에 외국어가 가능한 사람으로 직원 2명을 뽑았다. 해외 판매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앞서 공개한 '피로피로' 캐릭터에 이어 '시로시로' 캐릭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회사는 축제 분위기다. 하하."

-사업에서 발생한 수익은 어떻게 배분하나.
"동생한테 다 준다. 동생이 더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동생 기범이 유키스에서 탈퇴했다. 앞으로 방송 활동은 어떻게 되는 건가.
"기범이와 잘 맞는 회사를 찾고 있는 중이다. 좋은 회사가 나타나면 방송 활동을 다시 시작할거다. 기범이가 한 번에 성공하는 것도 좋지만 한 단계 한 단계 꾸준히 발전하는 가수가 되길 바란다."

-일본 대지진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을 것 같다.
"지진 피해와 관련해서 트위터에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무슨 말을 어떻게 써야할지 몰라서 못했다. 조만간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위로의 글을 올릴 생각이다. 도와드릴 방법도 소속사와 상의 중이다. 일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제는 내가 그 사랑을 보답할 때인 것 같다."

-연애는 안하나.
"외롭다. 정말 여자친구가 없다. 연애는 포기했다. 30세가 됐을 때 선을 봐서 결혼할까 생각 중이다. 하하."

-올해 목표가 있다면
"중국 프로모션 등 해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계획이다. 연말에 단독 콘서트도 할 예정이다. 혼자서 2시간 동안 노래를 불러야하니깐 올해 앨범을 여러장 내야할 것 같다. 2011년은 무척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다."

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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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김형준님의 해가 되길바라며 !!
2016년 형준님이랑 선보실 분 지금부터 줄 서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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