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가 물씬, SS501의 색다른 변신
얼마 전 주니어 편집부에 메일이 한통 도착했다.
SS501의 영생과 규종, 형준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는 것.
다섯 명이 아닌 세 명이 노래를 부른다? 선뜻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도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타이틀곡 'U r Man'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생, 규종, 형준을 주니어가 만났다.
*취재:은송금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DSP엔터테이먼트 제공
'U r Man'으로 돌아온
영생, 규종, 형준
"음악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개별활동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SS501.
개별 활동도 활동이지만, 팬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다섯 멤버 모두가 무대에 오르는 것.
팬들의 소망대로 정규2집이 나오나 싶었는데, 의외의 소식이 들려왔다.
SS501의 영생과 규종, 형준이 유닛을 결성했다는 것.
스페셜 미니앨범 'U r Ma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을 만났다.
J SS501 유닛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어떤 이유에서 유닛을 결성하게 됐나요?
형준) 음악으로 저희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현중이 형과 정민이는 연기로 자신들을 보여주고 있다면
저희는 음반으로, 노래로 저희를 더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새로운 음악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유닛을 결성하게 됐어요.
J 그렇군요. 그런데, 유닛 얘기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트리플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거라고 보도가 됐었는데, 팀명을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규종) 처음에는 팀명을 바꿔서 활동하려고 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꼈어요.
세 명이든 다섯 명이든 저희는 SS501이니까요.
형준) 처음에 만들었던 트리플S는 저희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고,
또 팀에 S자가 들어갔으며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었는데,
그냥 SS501로 하기로 했어요.
J SS501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자, 그럼 이제 SS501의 스페셜 앨범 소개를 좀 해볼까요?
규종)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고, 각자 개인 곡들도 있어요.
단체 곡은 3곡이고, 나머지 3곡은 솔로 곡이에요.
타이틀은 ‘U r Man'이라는 곡이고요.
다들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뜻 깊은 앨범이에요.
들어보시면 기존의 저희 음악보다 조금 더 편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J 타이틀곡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U r Man' 소개 좀 해주세요
영생) ‘U r Man' 은 남성다우면서도 섹시한 노래에요.
멜로디가 은근히 남자답고 섹시하거든요.
후렴구도 중독성이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에요.
J 그런데 ‘U r Man' 이 원래는 Ss501 정규 2집 곡이였다죠?
규종) 다섯 명이 다 같이 녹음했던 곡이에요.
곡이 너무 좋다보니까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스페셜 앨범에 넣게 됐어요..
세 명이서 부른 느낌도 좋은 것 같아요.
J 이번 앨범 작사, 작곡에도 참여를 하셨더라고요.
규종) 영생이 형만 작사, 작곡을 했고, 형준이랑 저는 작사에만 참여했어요.
영생) 발라드곡‘사랑인거죠’를 만들었어요.
그 동안 준비해 왔던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앨범에 넣었어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더 많은데, 그래도 스페셜 앨범에 꼭 넣고 싶었거든요.
SS501이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이렇게 작사, 작곡도 할 수 있다는 것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컸죠.
이 노래는 원래 1년 6개월 전쯤에 만들어 뒀던 곡이에요.
그 전에는 피아노로 작곡을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장비를 사고 작곡 공부를 하면서 처음으로 만든 곡이라 더 애착이 가요.
J 직접 작사, 작곡을 하시는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로 경험담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영생씨는 어땠어요?
영생) 작사를 할 때는 경험담을 토대로 썼었는데, 너무 경험담대로만 하려니까 완성이 안 되더라요.
‘어느 부분은 만들어야 되겠구나’ 해서 경험담 반, 상상 반해서 가사를 썼어요.
J 그러고 보니 영생 씨는 글 쓰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영생} 옛날에는 많이 썼었는데, 요즘에는 잘 안써요. (웃음)
] 규종 씨와 형준 씨 곡도 소개를 좀 해주세요
규종) 재가 작사한 곡 ‘Never let you go' 는 R&B 스타일의 곡이에요.
강한 사운드는 아니고, 편안한 느낌의 곡이죠.
형준이가 랩을 해줬는데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저는 경험담은 아니고 제가 불러보고 싶은 스타일대로 적어봤어요.
슬픈 내용이에요.
형준) 제 노래 ‘I AM' 은 팝 댄스곡이에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느낌대로 가사를 썼어요.
제가 원하는 사랑관과 경험한 것과 메이킹 반해서 작사를 했는데, 잘 나온 것 같아요.
아, 제가 이번에 운 좋겠도 앨범 전체적인 작사에 참여했어요.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J 형준 씨도 작곡한 곡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공개하지 않았네요?
형준) 제가 작곡한 곡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개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중이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더 파악한 후에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을 만들어서 나중에 들고 나오려고요.
J.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가 많았네요.
그렇다면 본인들이 참여한 곡에는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궁금해요.
규종) 저는 좋아요. 되게 좋아요.(웃음)
결과를 떠나서 이렇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앨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영생) 저도요. 100점.~
형준) 100점~ 100점~
J 유닛 앨범 준비는 언제부터 했던 거예요?
형준) 앨범 발매 3개월 전부터 준비했어요.
정규 2집 준비는 그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거죠.
원래 세 명이 프로젝트 앨범을 내려고 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오랫 동안 준비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퀼리티가 좋게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J. 재킷 촬영 때 상반신 노출한 게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규종) 다들 데뷔 때보다 더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저희 멤버들이 19살 때 데뷔했는데 지금은 벌써 22, 23살이 됐거든요.
모두 많이 자란 것 같아요.
물론 장난 끼는 아직 그대로지만요.(웃음)
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도 해서 더 남자다워진 것 같거든요.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J 재킷 촬영하면서 에피소트는 없었나요
형준) 재킷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상체 탈의를 하고 찍었어요.
재킷에는 어깨까지만 나왔지만 찍을 때는 윗옷을 다 벗었거든요.
벗은 상체가 다 나올까봐 그게 좀 걱정이었는데, 안 나와서 다행이에요. (웃음)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좀 더 멋진 상체를 보여드릴게요.
아니, 아예 다 벗고 나올까요? 누드로?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유닛 앨범을 발매할 당시, 현중과 정민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는 영생, 규종, 형준.
하지만 그들의 이런 걱정은 기우일 뿐이었다.
그들은 지금 꽉 찬 무대로 SS501만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J SS501 유닛의 평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두 사람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규종) 현중이 형과 정민이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요?
그럼 저희 잘하고 있는 거겠죠?
다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죠.
반응이 어떻든 저희는 최선을 다하려고요.
멤버들 모두 이대로 쭉 달려줬으면 좋겠어요.
J 유닛 결정이 확정되고 나서 걱정이나 부담감은 없었어요?
형준) 부담 되게 많았죠. 잘 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래도 생각보다 반응도 좋고, 많이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J 정민 씨는 뮤지컬을 하고 있잖아요. 다들 보셨어요?
규종) 가서 인사는 했는데 보지는 못했어요.
정민이가 떨린다고 보지말래요.
저는 공연장 가서 인사만 하고 쫓겨났어요.
근데 정말 잘 한데요. 하고 싶었던 거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거든요. 근데 평이 되게 좋던데요.
]정민이 잘한다고 칭찬 글도 많이 올라오고요.
그런데 우리 오면 떨린다고 자꾸 오지 말라고 하는데, 몰래 가서 보고 와야겠어요. (웃음)
J 규종 씨도 MC로 활동하게 됐죠?
규종) <식신원정대>라는 음식 코너를 맡게 됐어요.
멤버들 없이 혼자 하는 건 처음인데요.
사실 제가 거기서 큰 비중이 있는 건 아니에요.
배우려고 시작한 거니까 열심히 하려고요.
다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어요.
또,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즐거워요.
J 얼마 전 ‘영생, 현중과 어색한 사이’라는 기사 떴더라고요. 무슨 얘긴가요?
규종) 제가 장난치다가 나온 얘긴데요. 어색한 사이 아니에요. (웃음)
둘이 놀러 다니기도 하고 가끔씩 술도 한잔씩 해요.
그런데, 왜 그런 사이 있잖아요.
친하긴 한데 서로한테 욕도 잘 못하고, 때리거나 뭐 이런 거 잘 못하는 거요.
현중이 형과 영생이 형이 그래요.
그런데 희한하게 둘이 잘 맞아요.
서로 얘기도 많이 나누고요.
J SS501 유닛에서는 영생 씨가 리더죠? 리더 영생씨에게 만족하시나요? (웃음)
형준) 좋아요. 잘 챙겨주거든요.
스케줄도 정리해서 알려주고, 의상 같은 것도 이상하면 말해주고,
형 성격이 워낙 섬세해서 꼼꼼하게 잘 챙겨줘요.
J 그런데, 영생 씨는 리더 카리스마를 버리고 멤버에게 뽀뽀해달라고 한다면서요?(웃음)
규종) 저랑 뽀뽀하는 건 싫어해요(웃음) 제가 뽀뽀하려고 하면 ‘아~ 저리가~’이러는데
형준이한테는 자꾸 뽀뽀 받으려고 해요.
막내라서 귀여워하는 것 같아요.
영생이 형이 형준이를 애기라고 불러요.
우리 애기~ (웃음)
J 마지막으로 SS501 유닛의 목표가 있다면요?
영생) 목표는 딱 1위인 것 같아요.
SS501 유닛으로 1위하고, 현중이랑 정민이도 드라마와 뮤지컬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희 다섯 명이 다시 뭉쳤을 때 ‘아, 대단한 그룹’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저희의 목표에요.
내년 6월이면 저희 다섯 명 모두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때를 기다리면서 저희 셋과 함께해요!
출처 ss601 까만별님
얼마 전 주니어 편집부에 메일이 한통 도착했다.
SS501의 영생과 규종, 형준이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했다는 것.
다섯 명이 아닌 세 명이 노래를 부른다? 선뜻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너무도 '완벽한' 모습으로 무대에 섰다.
타이틀곡 'U r Man'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영생, 규종, 형준을 주니어가 만났다.
*취재:은송금 기자 *사진:민은경 기자, DSP엔터테이먼트 제공
'U r Man'으로 돌아온
영생, 규종, 형준
"음악으로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개별활동으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SS501.
개별 활동도 활동이지만, 팬들이 정말 원하는 것은 다섯 멤버 모두가 무대에 오르는 것.
팬들의 소망대로 정규2집이 나오나 싶었는데, 의외의 소식이 들려왔다.
SS501의 영생과 규종, 형준이 유닛을 결성했다는 것.
스페셜 미니앨범 'U r Man'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을 만났다.
J SS501 유닛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척이나 궁금했어요.
어떤 이유에서 유닛을 결성하게 됐나요?
형준) 음악으로 저희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현중이 형과 정민이는 연기로 자신들을 보여주고 있다면
저희는 음반으로, 노래로 저희를 더 보여드리고 싶었거든요.
새로운 음악으로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서 유닛을 결성하게 됐어요.
J 그렇군요. 그런데, 유닛 얘기가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트리플S'라는 이름으로 활동할거라고 보도가 됐었는데, 팀명을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규종) 처음에는 팀명을 바꿔서 활동하려고 했었는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꼈어요.
세 명이든 다섯 명이든 저희는 SS501이니까요.
형준) 처음에 만들었던 트리플S는 저희 팬클럽 이름이기도 하고,
또 팀에 S자가 들어갔으며 좋겠다는 생각에서 만들었었는데,
그냥 SS501로 하기로 했어요.
J SS501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자, 그럼 이제 SS501의 스페셜 앨범 소개를 좀 해볼까요?
규종) 여섯 개의 트랙으로 구성돼 있고, 각자 개인 곡들도 있어요.
단체 곡은 3곡이고, 나머지 3곡은 솔로 곡이에요.
타이틀은 ‘U r Man'이라는 곡이고요.
다들 처음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한 뜻 깊은 앨범이에요.
들어보시면 기존의 저희 음악보다 조금 더 편하다고 느끼실 거예요.
J 타이틀곡이 굉장히 좋은 것 같아요. ‘U r Man' 소개 좀 해주세요
영생) ‘U r Man' 은 남성다우면서도 섹시한 노래에요.
멜로디가 은근히 남자답고 섹시하거든요.
후렴구도 중독성이 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에요.
J 그런데 ‘U r Man' 이 원래는 Ss501 정규 2집 곡이였다죠?
규종) 다섯 명이 다 같이 녹음했던 곡이에요.
곡이 너무 좋다보니까 욕심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스페셜 앨범에 넣게 됐어요..
세 명이서 부른 느낌도 좋은 것 같아요.
J 이번 앨범 작사, 작곡에도 참여를 하셨더라고요.
규종) 영생이 형만 작사, 작곡을 했고, 형준이랑 저는 작사에만 참여했어요.
영생) 발라드곡‘사랑인거죠’를 만들었어요.
그 동안 준비해 왔던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앨범에 넣었어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더 많은데, 그래도 스페셜 앨범에 꼭 넣고 싶었거든요.
SS501이 노래만 부르는 가수가 아니라 이렇게 작사, 작곡도 할 수 있다는 것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컸죠.
이 노래는 원래 1년 6개월 전쯤에 만들어 뒀던 곡이에요.
그 전에는 피아노로 작곡을 했었는데, 본격적으로 장비를 사고 작곡 공부를 하면서 처음으로 만든 곡이라 더 애착이 가요.
J 직접 작사, 작곡을 하시는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주로 경험담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던데,
영생씨는 어땠어요?
영생) 작사를 할 때는 경험담을 토대로 썼었는데, 너무 경험담대로만 하려니까 완성이 안 되더라요.
‘어느 부분은 만들어야 되겠구나’ 해서 경험담 반, 상상 반해서 가사를 썼어요.
J 그러고 보니 영생 씨는 글 쓰는 거 좋아하시잖아요?
영생} 옛날에는 많이 썼었는데, 요즘에는 잘 안써요. (웃음)
] 규종 씨와 형준 씨 곡도 소개를 좀 해주세요
규종) 재가 작사한 곡 ‘Never let you go' 는 R&B 스타일의 곡이에요.
강한 사운드는 아니고, 편안한 느낌의 곡이죠.
형준이가 랩을 해줬는데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저는 경험담은 아니고 제가 불러보고 싶은 스타일대로 적어봤어요.
슬픈 내용이에요.
형준) 제 노래 ‘I AM' 은 팝 댄스곡이에요.
제가 평소 좋아하는 느낌대로 가사를 썼어요.
제가 원하는 사랑관과 경험한 것과 메이킹 반해서 작사를 했는데, 잘 나온 것 같아요.
아, 제가 이번에 운 좋겠도 앨범 전체적인 작사에 참여했어요.
정말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J 형준 씨도 작곡한 곡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번에 공개하지 않았네요?
형준) 제가 작곡한 곡도 있었지만 지금은 공개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중이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더 파악한 후에 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곡을 만들어서 나중에 들고 나오려고요.
J. 이번 앨범에 멤버들의 참여가 많았네요.
그렇다면 본인들이 참여한 곡에는 어느 정도 만족하는지 궁금해요.
규종) 저는 좋아요. 되게 좋아요.(웃음)
결과를 떠나서 이렇게 참여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앨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영생) 저도요. 100점.~
형준) 100점~ 100점~
J 유닛 앨범 준비는 언제부터 했던 거예요?
형준) 앨범 발매 3개월 전부터 준비했어요.
정규 2집 준비는 그 전부터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상황이 바뀐거죠.
원래 세 명이 프로젝트 앨범을 내려고 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오랫 동안 준비한 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퀼리티가 좋게 나와서 너무 기분이 좋아요.
J. 재킷 촬영 때 상반신 노출한 게 화제가 되고 있어요.
규종) 다들 데뷔 때보다 더 어른이 된 것 같아요.
저희 멤버들이 19살 때 데뷔했는데 지금은 벌써 22, 23살이 됐거든요.
모두 많이 자란 것 같아요.
물론 장난 끼는 아직 그대로지만요.(웃음)
외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긴 것 같아요.
꾸준히 운동도 해서 더 남자다워진 것 같거든요.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J 재킷 촬영하면서 에피소트는 없었나요
형준) 재킷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희가 상체 탈의를 하고 찍었어요.
재킷에는 어깨까지만 나왔지만 찍을 때는 윗옷을 다 벗었거든요.
벗은 상체가 다 나올까봐 그게 좀 걱정이었는데, 안 나와서 다행이에요. (웃음)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좀 더 멋진 상체를 보여드릴게요.
아니, 아예 다 벗고 나올까요? 누드로?
“1위를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어요.”
유닛 앨범을 발매할 당시, 현중과 정민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을까 걱정이 많았다는 영생, 규종, 형준.
하지만 그들의 이런 걱정은 기우일 뿐이었다.
그들은 지금 꽉 찬 무대로 SS501만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J SS501 유닛의 평이 굉장히 좋더라고요.
두 사람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들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규종) 현중이 형과 정민이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요?
그럼 저희 잘하고 있는 거겠죠?
다 같이 무대에 오를 수 없다는 점이 아쉽기도 하지만 두 사람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야죠.
반응이 어떻든 저희는 최선을 다하려고요.
멤버들 모두 이대로 쭉 달려줬으면 좋겠어요.
J 유닛 결정이 확정되고 나서 걱정이나 부담감은 없었어요?
형준) 부담 되게 많았죠. 잘 안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이 하고.
그래도 생각보다 반응도 좋고, 많이 좋아해주셔서 기뻐요.
J 정민 씨는 뮤지컬을 하고 있잖아요. 다들 보셨어요?
규종) 가서 인사는 했는데 보지는 못했어요.
정민이가 떨린다고 보지말래요.
저는 공연장 가서 인사만 하고 쫓겨났어요.
근데 정말 잘 한데요. 하고 싶었던 거라 더 잘하는 것 같아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봤거든요. 근데 평이 되게 좋던데요.
]정민이 잘한다고 칭찬 글도 많이 올라오고요.
그런데 우리 오면 떨린다고 자꾸 오지 말라고 하는데, 몰래 가서 보고 와야겠어요. (웃음)
J 규종 씨도 MC로 활동하게 됐죠?
규종) <식신원정대>라는 음식 코너를 맡게 됐어요.
멤버들 없이 혼자 하는 건 처음인데요.
사실 제가 거기서 큰 비중이 있는 건 아니에요.
배우려고 시작한 거니까 열심히 하려고요.
다들 잘 챙겨주셔서 너무 재밌게 촬영하고 있어요.
또, 제가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즐거워요.
J 얼마 전 ‘영생, 현중과 어색한 사이’라는 기사 떴더라고요. 무슨 얘긴가요?
규종) 제가 장난치다가 나온 얘긴데요. 어색한 사이 아니에요. (웃음)
둘이 놀러 다니기도 하고 가끔씩 술도 한잔씩 해요.
그런데, 왜 그런 사이 있잖아요.
친하긴 한데 서로한테 욕도 잘 못하고, 때리거나 뭐 이런 거 잘 못하는 거요.
현중이 형과 영생이 형이 그래요.
그런데 희한하게 둘이 잘 맞아요.
서로 얘기도 많이 나누고요.
J SS501 유닛에서는 영생 씨가 리더죠? 리더 영생씨에게 만족하시나요? (웃음)
형준) 좋아요. 잘 챙겨주거든요.
스케줄도 정리해서 알려주고, 의상 같은 것도 이상하면 말해주고,
형 성격이 워낙 섬세해서 꼼꼼하게 잘 챙겨줘요.
J 그런데, 영생 씨는 리더 카리스마를 버리고 멤버에게 뽀뽀해달라고 한다면서요?(웃음)
규종) 저랑 뽀뽀하는 건 싫어해요(웃음) 제가 뽀뽀하려고 하면 ‘아~ 저리가~’이러는데
형준이한테는 자꾸 뽀뽀 받으려고 해요.
막내라서 귀여워하는 것 같아요.
영생이 형이 형준이를 애기라고 불러요.
우리 애기~ (웃음)
J 마지막으로 SS501 유닛의 목표가 있다면요?
영생) 목표는 딱 1위인 것 같아요.
SS501 유닛으로 1위하고, 현중이랑 정민이도 드라마와 뮤지컬로서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희 다섯 명이 다시 뭉쳤을 때 ‘아, 대단한 그룹’이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저희의 목표에요.
내년 6월이면 저희 다섯 명 모두 무대에서 볼 수 있을 거에요.
그때를 기다리면서 저희 셋과 함께해요!
출처 ss601 까만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