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2009.01.01 16:59

Guest

조회 수 170 추천 수 0 댓글 0
09향즌오빠.
2009년 이네요 ㅎㅎ 우리오빠 23세가 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근데 할말 있어요............... 얼마전에 라디오 듣고나서 오빠들한테 얼마나 미안했는지 몰라요...
눈물나게 기뻤던적이 없다고.. 슬픈일이 많아서 감흥이 없다고 했던 오빠말에
라디오듣다가 울뻔했었어요.. 우리가 얼마나 노력을 않했으면 오빠들한테 기쁨하나 못주나 싶더라구요..
지난 국내활동동안 받은 상은 고작 뮤티즌송하나 였잖아요.. 너무 미안해요.
오빠가 그랬었죠? 정상에서 만나보자고.. 우리 정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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