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이 영상을 몇번을 반복해서 보는건지 봐도봐도 질리지 않으니.
매력이 너무 많다는건 좋은건데 너무 많아서 현기증이 나요.
전문 모델들 틈에서 주눅드는것 없이 멋진 모습 보여주어서 좋고 그 잘생긴 얼굴 훤히빛나서 좋고.
준이 혼자 뻣뻣하게 걸어나옴 어쩌나 했는데 중간에 여유있는 미소까지 날려주니.
연습할 시간도 넉넉치 안았을 텐데 음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 난건지도 모르겠어요.
확실히 준이는 리듬이나 비트를 잘 탈줄 아는거 같아요.
음악에 맞춰 걸어 가는데 준이의 모든 근육들이 마치 음악을 타듯이 움직이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게
야생동물 같은 본능으로 음악에 반응하는거 같아요.
한순간 준이를 야수로 만들었네요. 결론은 김형준은 멋지다 라는 거에요.
이날 패션쇼 현장의 분위기가 이런거구나~ 하는걸 절실히 느꼈던..
정말이지.. 수많은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패션쇼의 진수를 보여줬던...
송지오 디자이너님의 개성있구,, 남성적이며.. 세련된,,또 고급스러웠던 ..디자이너님께 무한 감사드려요~
형준이의 카리스마 눈빛과.. 좌중을 압도하는 포스하며.. 2대8 가르마의 느끼함도 형준이의 매력으로 승화시켰어요~^^
세상에나`~ 어찌 이런 사람이 아이돌 가수라니..
워킹도 얼마나.. 안정감있게.. 멋있게 표현해내고,, ~~!!!
모델 보다 더 전문 모델 같았던,, 우리 형준이~!!
아직도 ..이날의 현장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자랑스럽고.. 형준이의 팬인게 너무 고맙구..^^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인 가수.. 김형준... 그리고.. 이렇게 멋진 모습 담느라.. 고생하신,, 우리 마스터님들... 너무 많이 많이 고마와요..
영상은 진작에 봤는데 이제야 댓글을 남기네요 ^^;;
매일 프릿에 들어와서 제일 먼저 영상한번씩 보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패션쇼 현장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모든 스포트라이트가 우리 형준이를 향해 있는 느낌이
이렇게 행복하고 자랑스러울 줄이야.....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을 모두 자기것으로 만든 능력도 대단하고
분명 우리 형준이는 아이돌가수 이상의 능력을 가지고있어요~
아직도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매력이 남아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떨리고...
윗분 말씀대로 형준이의 팬인게 너무 자랑스럽고 고마운 순간이네요
멋진모습 담아주신 키위님도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렇게 모델로 서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