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윤정수씨한테 초점이 맞춰졌지만 ㅠ_ㅠ...윤정수씨가 형준님을 되게 좋아하는거 같았어요 ㅋㄷ
쉬는시간에도 막 말걸어주시고 타이밍 맞춰서 준님한테 이것저것 하라고 등떠밀어 주시기도하구요
어딜가나 예쁨받는 준님이니깐요 > <♡
오늘 녹화시간이 무려 7시간............정도 되는 바람에 ㄷㄷㄷ 2/3정도는 열심히 준님보고 1/3정도는 정신놓고 있었어요.....
준님도 중간중간 지루해 하셨다가 다시 힘내셔서 활기차게 하셨다가~ㅋㄷㅋㄷ
오늘도 리얼하고 너무너무 귀여운 리액션 때문에 진짜 공방간거처럼 소리지를 뻔 했어요 ;ㅁ;
요즘들어 기분이 좋아보이셔서 보고만 있어도 막 신나구 행복하네요 ♡.♡
후기라도 길게 쓰고싶은데..... 한시라도 빨리 집에 들어가봐야되서 얼른 사진만 올리구 일단 집에 갈께요 ㅠ_ㅠ
댓글 많이 달아주실거죠???? ㅋㅋㅋㅋㅋ 집에가서 확인할꺼에영!!!!!! 이러고.........ㅋㅋ
이제는 더이상 저 보타이는 형준오빠꺼라고 말 안할수가 없네요ㅠㅠ
-0-!!!!!!!!!!!!!!7시간이라니........형준오빠두....가신모든분들도...
정말 피곤하구 힘든 하루였을것 같애요..ㅜ_ㅜ
너무너무 수고하셨쎼요♡♡♡ X 하트백만개>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