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준의 명성은 어디 안 가네요. 요새 과하다 싶은 공항패션도 많은 터라 멋을 놓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고 편한 차림을 고수하는 준님의 센스가 더 빛나 보여요.
특히 김해공항 도착 때요. 흠 잡을 곳 하나 없이 다 멋지지만 전 선글래스에 시선이 가요. 너무너무 멋져요~~ >_< 저도 갖고 싶지만.. 소화 못 해 내겠지요,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 ㅠ
턱시도 차림에 깐준도 멋져요. 레드카펫 때는 특이하게도 왼쪽 가르마를 타셨네요. 전 준님 왼쪽 가르마가 더 어울린다 생각해서.. 히힛. 신선하잖아요.
이현우 군은 당연하고, 박서준 씨와도 친분이 돈독해 보여 보기 좋아요. 멋진 남자 셋이 모였으니 그쪽만 환했을 것 같아요~ ^-^*
그 와중에 우리 준님 정말 미남이세요. ㅠㅜ
블루카펫 헤어스타일은 만화에서 본 듯한.. ^^ 연정훈씨와 인터뷰, 한밤의 tv연예에 잠시 나왔어요. 비록 잠시지만 부국제 참여한 배우들이 워낙 많기에 그 정도 나온 것도 어디냐 싶어요.
사복도 다 좋은데, 블루카펫 가기 전 호텔 로비? 에서의 모습.. >_< 어디서 많이 본..ㅋ 익숙한 그녀라 더욱 반갑네요. Hi~ 라이더재킷도 멋지구요.
서울로 오실 때 공항에서 손에 든 파란색 작은 지갑? 색이 예뻐요. *.*
팬들이 많았다니 정신없었을 테지만 우리 준님 기분 좋으셨겠어요. 저도 좋아요. ^___^
오랜만에 연예인 김형준을 보니 감개무량.. 프릿에서 보니 더욱 감개무량.. ㅜㅜㅜ 행복한 한때입니다.
김미남님, 김배우님, 멋진 준님, 파이팅이에요~! ♡
he looks so gentlement ^^ like his hair, his suit, red suit, and even his shoes ( there are sun and moon on his shoes keke)
but he still looks like a naughty baby in red carpet ♥♥♥
Step by step , he is being on the way to become a real actor, Fighting Hyung Jun ah ^^
And finally, thank you for your sharing, still waiting for your updating, you are always the best Pretty Boy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