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어요. 저의 작은 힘으로 주위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건 언제나 즐거운 일!! 오늘 제 무대가 탈북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길 바랍니다!! 김형준★ 한장으론 아쉬우시죠?! 그래서 공연을 마치고 나온 형준씨의 모습 한장 더!! 너무 사랑스럽지 않나요?? 쌀쌀한 날씨에 헛헛한 마음을 달랠길 없으셨던 분들!! 형준씨 사진으로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