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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릿에 진짜 오랜만에 왔네요ㅠㅠ
그동안 정신없이 준비다 뭐다 하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외국에 와있었고
일도 시작하다보니 그야말로 멘탈붕괴
요즘은 적응을 좀 한건지 똑같이 사람사는 덴데 외국이고 나발이고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나태하게 지내고 있어요
이러면 안되는건데 그쵸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오빠 트윗이나 기사들보고 힘이 불끈불끈 솟아서 역시 난 김형준 팬이구나 싶은것이
항상 고마운 마음뿐인거 아시려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예전에 오빠한테 썼던 글을 쭉 보고 있었는데
한 일년반 전쯤에 현실과 이상의 거리를 좁힐 방법을 생각하고 있다고 썼었네요
지금 결국 그 이상을 이루고 있는것 같은데 그때 당시엔 이상이라 생각했던 것이 막상 닥치고 보니 현실이 됐어요
지금은 또 다른 이상과 현실의 거릴 좁히려고 방법을 찾고 있어요
이번엔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할 것 같지만 해낼수있겠죠 우핳
힘을 주쎄요!!!!!!!!!!!!!